베트남 그랩 배달 음식 "KFC" 후기_주말_호텔 배달
베트남 그랩 배달 음식 "KFC" 후기
여행 중에도 호텔에서 쉬다 보면 나가기도 싫고 쉬고 싶을 때가 있으시죠?
그랩 앱은 주로 교통수단 활용에 사용하는데요?
그랩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터치 몇 번으로 편하게 집에서 음식을 먹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소개해 드립니다.
■ 주문 방법
먼저 그랩 앱을 설치하고 그랩 앱을 실행합니다.
앱에서 Food 항목을 열면 등록된 여러 카테고리의 음식점이 많이 보입니다.
저는 이날 햄버거와 치킨이 먹고 싶었기에 KFC를 주문하였습니다.
다른 메뉴는 베트남어로 되어있어서 고르기 힘들었고 패스트푸드가 고르기 좋았습니다.
메뉴를 보고 징거버거 & 치킨 1조각 & 샐러드 총 3개 메뉴를 골랐습니다.
3개 메뉴가 14만 동, 배달비 3만 동해서 총 17만 동에 주문하였습니다.




■ 제품 픽업
제품 픽업에 몇 가지 주의 사항 있어 남겨드립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채팅창으로 배달 기사와 채팅이 가능합니다.
배달기사가 출발할 때 채팅창으로 아래와 같이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도착 5분 전에 다시 연락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몇 회 주문해 본 결과 로비로 오라고 해도 로비로 오지 않고 G층으로 오시는 분도 있고 로비로 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다만 오토바이의 경우 로비 중간에 경비에게 차단되는 것 같습니다.
로비 입구 중간까지 픽업 가셔야 합니다.


■ 맛 & 후기
KFC 한국과 치킨 맛은 거의 동일했습니다.
핫 스파이시를 선택했을 때 매운맛이 염지가 되어 확 올라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달음식임에도 음식이 식지 않게 배달되어 따뜻하게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징거버거의 경우 한국대비 야채류와 소스 함량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나쁜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야채샐러드는 가성비는 좋았으며 토마토, 오이, 채소류, 견과류, 말린 건포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충분히 저렇게 3개 메뉴로 먹으면 탄단지 3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